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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달영 날짜 2020-12-08
제목 석정 이정직선생 서거 110주기 학술대회
내용

이종석 교수
(서울여대 명예교수 전 서울여대 자연과학대학 학장; 제주도 한란을 연구하여 제2의 우장춘박사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농학분야에서 명성을 날린 인물이며, 석정 이정직 선생의 고손자)
께서 석정 서거 110주기를 맞아 11월 19일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학술대회 관련책자를 보내주셨다.

우리문중 훌륭하신 碩學의 한분이신  석정(石亭) 이정직(李定稷, 1841∼1910)은 김제출신으로 매천 황현(1855~1910), 해학 이기(1848~1909)와 함께 근대 ‘호남 삼걸’로 일컫는 인물이다.
김제서단에는 벽하 조주승(1854~1903), 심농 조기석(1876~1935), 유재 송기면(1882~1956), 설송 최규상(1891~1956), 유하 유영완(1892~1953), 운재 윤제술(1904~1986), 강암 송성용(1913~1999) 등이 있으며, 모두 이정직의 문하에서 수학한 서화가들이다.

석정 이정직은 서, 화, 사상, 의학, 음양오행, 풍수등 다방면에서 옛것의 멋을 살려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김제 서예, 더 나아가 호남서예와 문인화의 맥을 세운 서화가 이자 학자이다.
그는 중국 동진(307∼365)시대 왕희지의 글씨를 바탕으로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서풍을 보였던 문인예술가다.
사군자와 화훼, 괴석 등의 그림에서도 독자적인 세계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석정에 대한 내용은 ‘이종근의 한국문화스토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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